광주문화재단, 서로 배움 워크숍 ‘다정한 참견’
2022년 11월 13일(일) 19:25 가가
16~17일 담양리조트
문화예술교육 단체를 비롯해 예술가, 기획자 등을 대상으로 서로 배움 워크숍이 마련됐다.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오는 16일~17일 담양리조트에서 2022문화예술교육 서로배움워크숍 ‘다정한 참견’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현장의 고민과 경험을 나누고 다른 시선과 아이디어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우수 사례 공유와 아이디어 기획 등 심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날인 16일은 ‘낯선 사이 다른 동네 : 서로를 알아가기’, ‘지역의 예술실험들 공유’, ‘오답을 말하는 용기 : 개인의 시선과 고민, 이슈’ 등으로 구성됐으며 17일은 ‘다정한 피드백 : 작당의 실천법 찾기’로 전날 팀별 네트워크의 결과물을 함께 선정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 단체, 예술가, 기획자들 중 새로운 기획과 네트워크 등이 필요한 4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소규모 팀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오는 16일~17일 담양리조트에서 2022문화예술교육 서로배움워크숍 ‘다정한 참견’을 진행한다.
첫날인 16일은 ‘낯선 사이 다른 동네 : 서로를 알아가기’, ‘지역의 예술실험들 공유’, ‘오답을 말하는 용기 : 개인의 시선과 고민, 이슈’ 등으로 구성됐으며 17일은 ‘다정한 피드백 : 작당의 실천법 찾기’로 전날 팀별 네트워크의 결과물을 함께 선정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 단체, 예술가, 기획자들 중 새로운 기획과 네트워크 등이 필요한 4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소규모 팀으로 나누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