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 톤즈’ 제작 구수환 PD 북콘서트 …28일 광주시립산수도서관서
2022년 10월 25일(화) 02:00 가가
내달 12일 김성호 생태학자
광주시립산수도서관이 10월, 11월 두차례 가을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인생의 반전, 아름다운 인연’을 테마로 역발상과 용기로 새로운 대안을 만들며 인생 2막을 펼친 구수환 PD((사)이태석 재단 이사장·사진)와 의대 생물교수에서 생태학자로 변신한 김성호 교수의 감동 스토리를 만나는 기획이다.
28일 오후 5시 산수도서관 5층 다목적실에서 열리는 첫번째 북콘서트에서는 영화 ‘울지마 톤즈’의 주인공 이태석 신부의 제자들이 의사가 돼 수단의 아픈 사람들을 돌보며 다시 태어난 이야기를 담은 영화 ‘부활’을 상영하고 팬플루트 공연을 진행한다.
이어 ‘울지마 톤즈’를 제작했던 구수환 PD의 최근 신작 ‘우리가 이태석 입니다’로 북콘서트를 진행한다.
11월12일 오후 3시 열리는 두번째 콘서트는 김성호 교수의 ‘생명을 보는 마음’ 책을 주제로 생태 속에서 삶의 의미를 논하는 자리다. 남다른 생태 관찰과 그 속에서 깨달은 깊이있는 삶의 의미를 얘기하는 자리로 노래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인생의 반전, 아름다운 인연’을 테마로 역발상과 용기로 새로운 대안을 만들며 인생 2막을 펼친 구수환 PD((사)이태석 재단 이사장·사진)와 의대 생물교수에서 생태학자로 변신한 김성호 교수의 감동 스토리를 만나는 기획이다.
이어 ‘울지마 톤즈’를 제작했던 구수환 PD의 최근 신작 ‘우리가 이태석 입니다’로 북콘서트를 진행한다.
11월12일 오후 3시 열리는 두번째 콘서트는 김성호 교수의 ‘생명을 보는 마음’ 책을 주제로 생태 속에서 삶의 의미를 논하는 자리다. 남다른 생태 관찰과 그 속에서 깨달은 깊이있는 삶의 의미를 얘기하는 자리로 노래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