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미대 동문전 27일까지 이화갤러리
2022년 10월 23일(일) 19:50

최향 작 ‘광주의 가을은 아름답다’

제 25회 광주·전남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문회(회장 최향) 기념전이 오는 27일까지 광주 예술의 거리 이화갤러리에서 열린다.

광주·전남 홍익대 미술대학 동문회는 홍익대 미대를 졸업 후 광주·전남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작가들의 모임으로 50여명의 동문이 다양한 장르에서 각자의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회원들은 지난 1995년 남봉미술관에서 제1회 전시 ‘21세기 그 빛과 어두움(THE LIGHT & DARKNESS OF THE 21CENTURY)’을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동문전을 개최,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전시에서는 회화, 조소, 공예, 디자인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18명의 작가가 작품을 내놓았다. 참여작가는이부열·최석·주치수·남호정·강철구·황중환·박성현·최향·최문갑·이봉규·변경섭·최주호·송숙남·김주희·김25·곽우섭·장유호·신도원 등이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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