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진흥원, ‘광주 주먹밥 피크닉 페스티벌’ 개최
2022년 10월 20일(목) 20:55 가가
22일 페스티벌…경연·나눔·체험 등
광주 대표 음식 ‘광주주먹밥’을 테마로 한 축제가 열린다.
(재)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송진희)은 22일 오후 1시 광주디자인진흥원에서 ‘광주 주먹밥 피크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주 주먹밥의 브랜딩화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광주 주먹밥 도시락 경연대회, 주먹밥 나누기, 낭만 버스킹,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는 판매업소가 준비한 주먹밥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행사가 열리며 벌룬 매직쇼, 통기타 공연 등이 펼쳐진다. 오후 2시부터는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이 다양한 컨셉의 광주주먹밥 도시락을 선보이는 경연을 펼치며 대회 결과물로 나온 도시락은 현장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된다. 또 광주주먹밥 만들기 시연을 통해서도 시민들과 나눔을 가질 예정이다.
나눔과 연대의 의미를 담은 ‘광주 주먹밥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점주들은 장애인 보호 센터 등에 도시락 기부 행사도 진행한다.
참여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광주주먹밥 캐릭터를 만나는 포토존을 운영하며 광주주먹밥을 소재로 한 각종 굿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또 매트와, 그늘막 등도 무상으로 임대해 준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재)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송진희)은 22일 오후 1시 광주디자인진흥원에서 ‘광주 주먹밥 피크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주 주먹밥의 브랜딩화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광주 주먹밥 도시락 경연대회, 주먹밥 나누기, 낭만 버스킹,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여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광주주먹밥 캐릭터를 만나는 포토존을 운영하며 광주주먹밥을 소재로 한 각종 굿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또 매트와, 그늘막 등도 무상으로 임대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