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만나는 헌책의 향연
2022년 10월 20일(목) 20:35 가가
22·23일 목포문학관 일대
독서의 계절 헌책의 향연이 목포에서 펼쳐진다.
‘목포헌책페어-북토피아’가 오는 22~23일 목포문학관 일대에서 오래된 책을 소재로 열린다.
먼저 22일에는 목포문학상 시상식을 비롯해 어린이공연 인형극, ‘이철재 대표와 유튜버 편집자K 강윤정의 북토크’가 진행된다. 이어 문학과 음악이 접목된 재즈&탭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23일에는 어린이공연 풍선쇼와 버블쇼, 안온북스 서효인 대표의 북토크, 가수 ‘시와’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 밖에 총상금 200만원의 ‘헌책방 콘테스트’, 오래된 책과 장난감을 판매할 수 있는 ‘누구나 책방’ 등 학생, 단체,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체험 및 전시 행사도 마련돼 있다. 야외 잔디밭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책의 정원을 비롯해 전시, 플리마켓, 체험부스 등 책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콘텐츠가 선보인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목포헌책페어-북토피아’가 오는 22~23일 목포문학관 일대에서 오래된 책을 소재로 열린다.
먼저 22일에는 목포문학상 시상식을 비롯해 어린이공연 인형극, ‘이철재 대표와 유튜버 편집자K 강윤정의 북토크’가 진행된다. 이어 문학과 음악이 접목된 재즈&탭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체험 및 전시 행사도 마련돼 있다. 야외 잔디밭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책의 정원을 비롯해 전시, 플리마켓, 체험부스 등 책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콘텐츠가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