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부터 보이는라디오까지…아트마켓에서 만나요
2022년 10월 19일(수) 20:55 가가
'예술과 이야기가 함께하는 아트마켓'
21일 북구 예술여행센터 야외테라스
21일 북구 예술여행센터 야외테라스
예술과 이야기가 함께하는 아트마켓이 21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광주 북구 향토음식박물관에 자리한 북구예술여행센터 야외테라스에서 열린다.
지난 7일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셀러들이 참여하는 마켓과 함께 공연, 보이는 라디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트작품, 굿즈상품, 크래프트, 빈티지, 디자인 상품, 의류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눈에 띄는 건 ‘100인의 빠에야 파티’(오후 5시~8시). 손성수 셰프가 요리한 스페인 정통요리 빠에야를 나누는 행사다.
또 서도소리와 플라멩코가 어우러진 ‘여우플라멩코의 공연’(오후 6시30분)도 예정돼 있으며 광주 MBC ‘별이 빛나는 밤에’의 문형식 DJ가 사연을 읽어주고 신청곡을 LP로 틀어주는 ‘보이는 라디오’도 진행한다.
그밖에 사이버 동물과 추억을 만나는 ‘AR포토존’도 운영하며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이들에게는 특별한 선물도 증정한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지난 7일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셀러들이 참여하는 마켓과 함께 공연, 보이는 라디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트작품, 굿즈상품, 크래프트, 빈티지, 디자인 상품, 의류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 서도소리와 플라멩코가 어우러진 ‘여우플라멩코의 공연’(오후 6시30분)도 예정돼 있으며 광주 MBC ‘별이 빛나는 밤에’의 문형식 DJ가 사연을 읽어주고 신청곡을 LP로 틀어주는 ‘보이는 라디오’도 진행한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