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A! 움트클래식, 스페인 음악에 빠지다
2022년 10월 13일(목) 20:40
'제2회 움트클래식 정기연주회' 20일 금호아트홀

임현진

HOLA! 정열의 스페인에 빠져볼 수 있는 연주회가 열린다.

움트클래식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에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제 2회 움트클래식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공연의 사회는 박철 변호사가 맡는다.

무대에는 소프라노 임현진, 장희정, 장마리아, 메조소프라노 임지현, 테너 윤병길, 피아노 천현주, 아코디언 장혜란, 타악 오미정, 바이올린 김용상이 함께한다.

연주회는 광주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스페인 음악 장르 중 전통 오페라 사르수엘라의 아리아들로 구성됐다. 사르수엘라는 스페인의 희가극으로 스페인의 전통적인 색깔이 많이 뭍은 장르다.17세기에 신화나 영웅을 다룬 귀족들의 오락물로 시작됐다.

전석 2만원이며 학생은 50% 할인된다. 문의 010-3656-8038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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