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석승 힐링콘서트’ 14일 광주디자인진흥원
2022년 10월 13일(목) 20:35
광주시민을 한바탕 음악과 시와 웃음에 빠져들게 할 공연이 마련됐다.

‘제 33회 양석승<사진> 힐링콘서트’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광주디자인진흥원에서 열린다.

한국감성충전&웃음치료연구소가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광주시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공연은 가수 손희종의 ‘내고향 진도’, ‘추억의 소야곡’을 열창하고 가수 채호가 색소폰으로 ‘정말 좋았네’를, 대금으로 기다리는 마음을 연주한다. 또 빛고을가수협회 홍보대사 신동석이 ‘당신의 미소’, ‘황토 십리길’ 등을 선보인다.

이어 이찬우 전 서울 워커힐호텔 악단장의 팬플룻 연주와 노래강사 선민균씨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한국감성충전&웃음치료연구소장의 유머 및 힐링강의가 펼쳐진다. 문의 010-3359-0070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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