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화음’ 가을 밤 적시네
2022년 10월 05일(수) 19:45 가가
광주시립합창단, 15일 상무시민공원 야외무대
가을 밤을 부드러운 선율로 적실 야외 연주회가 열린다.
광주시립합창단은 이달 15일 오후 7시 30분 상무시민공원 야외무대에서 수시연주회 ‘가을 하모니’ 무대를 펼친다.
무대는 합창, 남성합창, 여성합창, 독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먼저 크로스오버 보컬 곡을 편곡해 악기 연주와 혼성합창으로 선보인 뒤 카운터 테너 김대성의 ‘울게 하소서’, 메조소프라노 김혜원의 ‘하바네라’ 독창 무대를 이어간다.
다음으로 남성 합창 ‘나는 믿어요’와 ‘대성당들의 시대’를 연주한 뒤 소프라노 장은지의 ‘노래하지 마오, 아름다운 여인이여!’를, 베이스 김창식의 ‘마중’을 독창으로 들려준다.
연주의 지휘는 김인재 광주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가 맡는다.
공연은 전 연령 관람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러닝타임 100분.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광주시립합창단은 이달 15일 오후 7시 30분 상무시민공원 야외무대에서 수시연주회 ‘가을 하모니’ 무대를 펼친다.
무대는 합창, 남성합창, 여성합창, 독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다음으로 남성 합창 ‘나는 믿어요’와 ‘대성당들의 시대’를 연주한 뒤 소프라노 장은지의 ‘노래하지 마오, 아름다운 여인이여!’를, 베이스 김창식의 ‘마중’을 독창으로 들려준다.
연주의 지휘는 김인재 광주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가 맡는다.
공연은 전 연령 관람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러닝타임 10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