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트럼펫 재즈의 향기
2022년 10월 05일(수) 19:40 가가
15일 구례 ‘음악이 흐른다’ 하우스 공연장
가을의 정취가 더해지는 10월, 트럼펫 재즈의 향기가 뭉큰하게 다가오는 공연이 열린다.
구례 ‘음악이 흐른다’(구례군 간전면 간문대평 1길 1) 하우스 공연장에서 오는 15일 오후 7시 트럼펫 재즈 공연이 펼쳐진다.
‘아름다운기억들’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구례 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 여행을 떠나자는 의미로 개최됐다.
이날 공연단으로는 네덜란드 출신 트럼펫터 윱 반 라인과 재즈 피아니스트 전용준이 함께한다.
윱 반 라인은 대학시절 한국재즈뮤지션들과 함께한 인연으로 국내 뮤지션들과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등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국내에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한편 음악이 흐른다는 1940년~1970년대 빈티지 명기 오디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음악카페로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구례 ‘음악이 흐른다’(구례군 간전면 간문대평 1길 1) 하우스 공연장에서 오는 15일 오후 7시 트럼펫 재즈 공연이 펼쳐진다.
‘아름다운기억들’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구례 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 여행을 떠나자는 의미로 개최됐다.
윱 반 라인은 대학시절 한국재즈뮤지션들과 함께한 인연으로 국내 뮤지션들과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등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국내에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한편 음악이 흐른다는 1940년~1970년대 빈티지 명기 오디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음악카페로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의 명소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