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고귀함을 지킨 화가 조르주 루오’전은 오는 10월 6일부터 2023년 1월 29일까지 열린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밤 9시까지 연장개관)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조르주 루오전은 별도의 입장료가 적용된다. 성인(19세 이상)은 1만5000원, 어린이·중고등학생(7~18세)은 9000원이며, 6세 미만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다양한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단체 20인 이상일 경우 각각 성인 1만2000원, 어린이·중고등학생 6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전남도민은 20% 할인 혜택이 적용돼 1만2000원이며 롯데카드도 2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도슨트 해설은 매일 오전 11시, 오후 1시·3시 등 세 차례 열린다. 전시장에서는 노트, 마우스패드, 가방 등 다양한 아트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전시가 열리는 전남도립미술관은 광양시외버스 터미널 바로 인근(도보 3분)에 자리하고 있어 광주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도 편하게 찾을 수 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