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영화감독 모여라~
2022년 10월 04일(화) 20:35
광주 청소년영화 플랫폼, 단편영화 제작 교육
무비스타를 꿈꾸는 학생들이 직접 영화를 제작해볼 수 있는 교육이 마련됐다.

영화진흥위원회 지역영화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광주 청소년 영화 플랫폼’이 오는 12월까지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영화에 관심있는 중·고등학생 10여명을 대상으로 단편영화 제작의 전반적 과정에 대해 교육한다.

시민영화교육 및 공동체 상영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해당 교육은 영화의 전반적인 제작과정과 시나리오와 연기, 촬영과 편집 등에 대해 학습한다. 뿐만 아니라 단편영화를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후 제작된 단편 영화는 어린이·청소년 영화상영회를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구글 폼(https://forms.gle/CNFrwZbMkqY5Zkes6)을 통해 하면 된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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