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료 속 ‘마한’ 모티브로 한 호남학 콜로키움
2022년 09월 25일(일) 21:15 가가
27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일본 사료 속에는 마한에 관한 내용이 어떻게 기술돼 있을까? 일본 사료 속 마한 관련 기사를 모티브로 한 호남학콜로키움이 열린다.
한국학호남진흥원(원장 천득염)은 오는 27일 오후 2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일본 사료 속의 마한 관련 기사 재론’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콜로키움은 이근우 부경대 사학과 교수가 발표자로 나선다. 이 교수는 일본서기 사료를 검토하고 침미다례 도륙 기사와 남해 탐나 통교 기사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좌장은 연민수 전 동북아역사재단 역사연구실장이 맡으며 토론자로 강은영 전남대 사학과 교수, 나행주 건국대 사학과 교수, 박재용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용현 경북대 인문학술원 연구교수가 참여한다.
관심 있는 이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호남학콜로키움은 호남학을 매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연구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이며 한국학호남진흥원, 광주문화재단, 마한연구원이 공동 주최한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한국학호남진흥원(원장 천득염)은 오는 27일 오후 2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좌장은 연민수 전 동북아역사재단 역사연구실장이 맡으며 토론자로 강은영 전남대 사학과 교수, 나행주 건국대 사학과 교수, 박재용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용현 경북대 인문학술원 연구교수가 참여한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