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적시는 ‘재즈’ 28일 ‘문화가 있는 날 소극장 공연’ 빛고을아트스페이스
2022년 09월 22일(목) 18:40 가가
아름다운 화음의 여성 재즈 보컬들과 탄탄한 연주력을 갖춘 밴드 연주자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문화가 있는 날 열린 소극장’ 공연으로 마련됐으며 장소는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의 ‘문화가 있는 날 열린 소극장’ 9월 공연이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 ‘The Sweetest Sound’라는 주제로 펼쳐지며 재즈보컬협회<사진>가 출연한다. 재즈의 꽃인 즉흥 연주와 아름다운 하모니를 섬세한 사운드로 풀어내는 보컬 앙상블이다.
이날 공연에는 소프라노 최강·임채희·최수빈을 비롯해 알토 최유진·이미지, 피아노 박수지, 드럼 윤영훈, 베이스 이완, 기타 김수곤 총 9명이 출연한다. 레퍼토리는 ‘Words’, ‘But not for me’ ‘Brazasia’ 등 8곡.
입장료는 무료, 전화로 사전 예약 가능하다.
한편 다음 ‘문화가 있는 날 열린 소극장’은 오는 10월 26일 광주재즈센터의 ‘My Jazz Story’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62-670-7954.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의 ‘문화가 있는 날 열린 소극장’ 9월 공연이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 ‘The Sweetest Sound’라는 주제로 펼쳐지며 재즈보컬협회<사진>가 출연한다. 재즈의 꽃인 즉흥 연주와 아름다운 하모니를 섬세한 사운드로 풀어내는 보컬 앙상블이다.
한편 다음 ‘문화가 있는 날 열린 소극장’은 오는 10월 26일 광주재즈센터의 ‘My Jazz Story’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62-670-7954.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