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어촌 작은 학교 살리기’
2022년 09월 21일(수) 20:40 가가
전남문화재단, 학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추진
전남 농산어촌 작은 학교 살리기 프로젝트에 박차가 가해진다. 전남문화재단은 ‘2022 농산어촌 학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리 지역의 미래인재 육성과 전라남도의 ‘농산어촌 작은 학교 살리기’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진행됐다. 문화예술교육 접근성이 부족한 고흥군, 신안군, 완도군, 장흥군, 진도군 등 5개 지역의 9개 학교를 대상으로 한다.
전남문화재단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농산어촌 학교와 지역예술가의 협업을 통한 창의 융합 프로그램 설계, 농산어촌 학교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실행 등을 지원한다.
김선출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산어촌에서 자라나는 세대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다양한 경험은 물론 세대 간 교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 곳곳에서 창의적 미래 문화예술 인재가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이번 사업은 우리 지역의 미래인재 육성과 전라남도의 ‘농산어촌 작은 학교 살리기’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진행됐다. 문화예술교육 접근성이 부족한 고흥군, 신안군, 완도군, 장흥군, 진도군 등 5개 지역의 9개 학교를 대상으로 한다.
김선출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산어촌에서 자라나는 세대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다양한 경험은 물론 세대 간 교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 곳곳에서 창의적 미래 문화예술 인재가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