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진흥원, 16개 시·도 ‘블록체인 기술센터’ 구축 공모
2022년 03월 16일(수) 19:10 가가
4월4일까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다음달 4일까지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참여할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진흥원은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블록체인 혁신 서비스를 발굴하고, 기술 사업화 및 블록체인 기술·개발·검증, 혁신 성장 등 지역기업 육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에 선정된 광역지방자치단체는 정부지원금 17억원과 지방비를 활용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기술 개발환경 구축 및 서비스 실증 ▲블록체인 융합기술(NFT 등) 개발지원 ▲블록체인 기업 육성 지원체계 마련(인큐베이팅·기술사업화 지원·투자자 설명회) 등을 추진하게 된다.
공모 대상은 서울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광역지방자치단체이다.
광역지방자치단체와 해당지역에 소재하고 지자체가 출자·출연한 1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야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kis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4월4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원태 원장은 “블록체인 기술 개발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블록체인 서비스 실증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진흥원은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블록체인 혁신 서비스를 발굴하고, 기술 사업화 및 블록체인 기술·개발·검증, 혁신 성장 등 지역기업 육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기술 개발환경 구축 및 서비스 실증 ▲블록체인 융합기술(NFT 등) 개발지원 ▲블록체인 기업 육성 지원체계 마련(인큐베이팅·기술사업화 지원·투자자 설명회) 등을 추진하게 된다.
공모 대상은 서울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광역지방자치단체이다.
광역지방자치단체와 해당지역에 소재하고 지자체가 출자·출연한 1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야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kis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4월4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