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한국화 공모전 청년작가 참여하세요
2022년 03월 07일(월) 20:50
광주은행 ‘광주화루’ 개최

지난해 열린 제5회 ‘광주화루’ 시상식 모습.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이 제6회 광주화루 공모전을 개최한다.

광주은행의 대표 문화사업인 한국화 공모전 ‘광주화루’는 한국화 작가만을 대상으로 펼치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모전으로 대상 3000만원, 최우수상 2000만원, 우수상 3명 각 1000만원 등 모두 8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개인전 개최 후원도 이뤄진다.

공모전은 지원서류 심사, 출품작 개별 심사, 심층 면접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진행되며 8일부터 접수를 받고 5월 중 최종 당선자를 발표한다.

‘광주화루’는 광주가 한국화의 전통과 맥을 지키는 ‘보루’가 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광주은행이 추진하고 있는 문화행사다. 지난 2016년 첫발을 내딛은 ‘광주화루’는 모든 심사과정을 단독 심사 시스템으로 적용해 한국화 분야에 특화된 대표 공모전, 공정한 공모전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낮은 문턱과 열린 운영으로 전국에서 젊은 작가들의 지원이 이어져 한국화단의 청년 작가군에 대한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바로미터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주최측은 또 ‘광주화루 10인의 작품전’(무료 관람)을 매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 한국화의 흐름을 지역민에게 선보이고 있다. 올해 전시는 코로나 19 추이를 지켜보며 진행할 계획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코로나 팬데믹의 시기에도 ‘K-문화’가 세계인을 사로잡으며 문화가 지닌 강한 소통의 힘을 보여줬듯 광주은행은 우리 고유의 문화적 자산인 한국화를 통해 지역민을 비롯한 고객들과 소통하고 싶다”며 “‘예향 광주’가 현대 한국화의 진흥을 품은 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다양한 문화사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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