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체험 프로그램
2022년 03월 07일(월) 20:35 가가
금동신발 등불·수호신 만들기 등
나주 정촌고분에서 발굴된 금동신발은 5~6세기 백제 금속공예 기술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유물이다. 지난해 금동신발은 보물로 지정됐는데 금동신발이 문화재로 지정된 것은 처음이었다. 그동안 삼국시대 출토 유물 가운데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은 국보나 보물로 많이 지정됐다.
금동신발 등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은석)는 문화유산 체험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금동신발 등불 만들기는 금동신발 모습을 야간 장식조명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제작한다.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상상 속 동물을 자기만의 ‘수호신’으로 생각하며 만들 수 있다. 제작 후에는 금동신발 등불을 매개로 간단한 UCC 동영상을 제작하거나 금동신발에 있는 상상 속 동물들을 모티브로 수호신을 그리는 대회도 마련돼 있다.
토기 만들기 체험은 영산강 유역 출토 토기를 매개로 직접 만들어 보는 교육이다. 5월부터 8월까지 총 6회(회당 20명) 진행한다. 청소년 진로교육은 5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회당 30명) 진행하며 나주문화재연구소 견학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시 홍보관과 발굴현장, 수장고와 보존과학실 등을 견학하며 학예사들로부터 관련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7일부터 11일까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신청하면 된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먼저 금동신발 등불 만들기는 금동신발 모습을 야간 장식조명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제작한다.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상상 속 동물을 자기만의 ‘수호신’으로 생각하며 만들 수 있다. 제작 후에는 금동신발 등불을 매개로 간단한 UCC 동영상을 제작하거나 금동신발에 있는 상상 속 동물들을 모티브로 수호신을 그리는 대회도 마련돼 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