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없어야…” 예술가들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2022년 03월 06일(일) 19:45 가가
홍성담·고근호·전정호 등 30여명 참여
5·18민주광장서 드로잉 퍼포먼스 진행
메이홀서 작품 전시…시민들 참여 가능
5·18민주광장서 드로잉 퍼포먼스 진행
메이홀서 작품 전시…시민들 참여 가능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예술가들은 시대의 흐름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다. 고민하며 질문을 던지고, 함께 해답을 찾아간다. 미얀마 민주화 운동이 일어났을 때, 가장 먼저 연대의 손길을 내민 이들은 ‘80년 오월’의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 광주의 예술가들이었다. 광주에서 시작된 전시는 서울, 경기로 이어지며 연대의 물결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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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을 반대하고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피켓과 작품을 들고있는 예술가들의 모습. |
이번 전시는 무엇보다 ‘완성형’이 아닌 ‘진행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시가 이어지는 동안 전쟁 반대, 평화를 염원하는 이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가들은 자신의 의견을 담은 작품을 수시로 걸 수 있으며 시민들도 누구나 그림이나 손글씨를 통해 마음을 전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한 주홍 작가는 “오월 당시 횃불을 들었던 민주광장에서 작가들이 모여 행동에 나섰다”며 “시민들이 쓴 손글씨 한줄 한줄이 서로 연대의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전시 문의 010-6791-8052.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