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메멘토 모리’ 인기
2022년 02월 27일(일) 22:50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별세 소식과 맞물리면서 그가 펴낸 책을 찾는 독자가 늘고 있다. 27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열림원)이 전날 인터넷 판매량을 집계한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2위에 올랐다. 인터넷서점 예스24의 이날 일간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도 2위를 기록했다.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은 죽음과 삶, 예술 등의 이야기가 정리된 책이다. 문화전문기자 김지수가 인터뷰를 했다.

이 전 장관이 생전에 남긴 마지막 책인 ‘메멘토 모리’(열림원)는 교보문고 전날 베스트셀러 24위를 기록했다. ‘이어령 대화록’ 시리즈 첫 번째 책으로 삼성그룹 창업주 고(故) 이병철 회장이 별세 한 달여 전 가톨릭 신부에게 물은 24가지 질문을 자신의 관점으로 답했다.

이 전 장관은 별세 전 스무 권 분량으로 계획한 대화록 두 번째 책의 제목과 내용 정리를 마쳤다고 열림원 측은 전했다. 종교에 관한 대화를 기록한 두 번째 책 ‘젊은이는 늙고 늙은이는 죽어요’는 오는 4월 출간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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