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
2021년 12월 27일(월) 18:55 가가
“현장에 강한 해양인재 양성에 최선”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에 강한 해양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27일 제14대 해양경찰교육원장으로 취임한 여인태(56) 경무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시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해양경찰교육원으로 거듭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여 교육원장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감안해 별도의 취임식은 갖지 않고 본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주요 간부들만 참석한 가운데 현안 업무를 청취하고 교직원들을 찾아 인사를 나눴다.
여수 출신인 여 교육원장은 여수고등학교와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법학석사)을 졸업한 뒤 지난 1993년 경찰 간부후보생(41기)으로 해양경찰에 첫발을 내디뎠다. 해양경찰청 대변인과 국제협력정보·경비과장, 서귀포·여수해양경찰서장, 옛 국민안전처 감사담당관, 해양경찰청 수사정보국장,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
/여수=김창화 기자 chkim@kwangju.co.kr
27일 제14대 해양경찰교육원장으로 취임한 여인태(56) 경무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시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해양경찰교육원으로 거듭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여수 출신인 여 교육원장은 여수고등학교와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법학석사)을 졸업한 뒤 지난 1993년 경찰 간부후보생(41기)으로 해양경찰에 첫발을 내디뎠다. 해양경찰청 대변인과 국제협력정보·경비과장, 서귀포·여수해양경찰서장, 옛 국민안전처 감사담당관, 해양경찰청 수사정보국장,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