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자 명창과 제자가 함께 부르는 춘향가·심청가
2021년 06월 25일(금) 05:00 가가
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
26일 ‘남도의 멋과 흥’
26일 ‘남도의 멋과 흥’
판소리 ‘춘향가’와 ‘심청가’를 예능보유자와 제자들이 펼치는 품격의 무대가 열린다.
26일 오후 3시 전통문화관 서석당에서 펼쳐지는 무형문화재 초청무대 ‘남도의 멋과 흥’이 그것. 이번 공연은 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으로, 이순자 시 무형문화재 제1호 남도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와 그의 제자들이 꾸민다.
첫 무대는 ‘춘향가’ 중 구관이 떠나고 남원부사가 된 변학도를 맞이하는 장면인 ‘신연맞이’ 대목을 이순자 보유자가 전한다. ‘심청가’의 백미인 ‘심봉사 눈뜨는 대목’은 김현란 남도판소리 전수장학생이 이어간다. 이날 고수는 이명식, 아쟁은 황승주 씨가 맡는다.
후반부는 ‘춘향가’ 중 ‘어사상봉’ 대목을 스승과 제자가 입체창으로 펼치며 아쟁 선율을 가미한 남도민요 ‘성주풀이’, ‘남원산성’, ‘진도아리랑’을 관객과 함께 부른다.
이순자 보유자는 12세에 국악계 입문, 정광수로부터 판소리 ‘춘향가’를 비롯해 한애순과 성창순에게 ‘흥보가’, ‘춘향가’, ‘심청가’를 전수받았다. 전남도립국악단 창악부 단원 엮임, 남원춘향제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명창부 대통령상 수상, 판소리 심청가 완창발표회 등 다수의 수상과 발표회를 펼쳤다. 선착순 20명 관람 가능하며, 유튜브와 페이스북으로 온라인 생중계 된다. 문의 062-670-8506. \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26일 오후 3시 전통문화관 서석당에서 펼쳐지는 무형문화재 초청무대 ‘남도의 멋과 흥’이 그것. 이번 공연은 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으로, 이순자 시 무형문화재 제1호 남도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와 그의 제자들이 꾸민다.
후반부는 ‘춘향가’ 중 ‘어사상봉’ 대목을 스승과 제자가 입체창으로 펼치며 아쟁 선율을 가미한 남도민요 ‘성주풀이’, ‘남원산성’, ‘진도아리랑’을 관객과 함께 부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