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출신 박시양 씨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고법 보유자 인정 예고
2021년 06월 21일(월) 02:40 가가
문화재청은 최근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고법(鼓法) 보유자로 함평 출신 박시양(59·사진)씨를 인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소리(고법) 보유자로 인정 예고된 박 씨는 1980년 처음 국악을 접하면서 고법에 입문했다. 1989년부터 김성래 전 보유자(1929~2008)로부터 본격적으로 고법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1991년부터 전남도립남도국악단 연주자로서, 1995년부터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원으로서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쳐왔다. 2001년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고법) 전승교육사로 인정돼 고법 전승에 힘써 오고 있다.
특히, 박 씨는 잔가락을 많이 쓰지 않으면서도 소리의 생사맥을 정확히 짚어 소리꾼의 소리를 안정적으로 받쳐주면서 소리꾼을 존중하는 고법을 구사한다는 평을 받았다.
문화재청은 박 씨에 대해서 30일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검토, 무형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인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문화재청은 국가무형문화재 선소리산타령 보유자 최창남(86) 씨와 처용무 보유자 김용(88) 씨 등 9명을 명예 보유자로 인정했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이번에 판소리(고법) 보유자로 인정 예고된 박 씨는 1980년 처음 국악을 접하면서 고법에 입문했다. 1989년부터 김성래 전 보유자(1929~2008)로부터 본격적으로 고법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1991년부터 전남도립남도국악단 연주자로서, 1995년부터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원으로서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쳐왔다. 2001년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고법) 전승교육사로 인정돼 고법 전승에 힘써 오고 있다.
문화재청은 박 씨에 대해서 30일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검토, 무형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인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