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수묵작품, 상해 전통예술초청전 참가 '수묵의 미' 전파
2021년 06월 15일(화) 19:40
7월 9일까지 중국 상해서 ‘국제전통예술초청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이 오는 7월 9일까지 중국 상해시 정부에서 개최하는 ‘제11회 국제전통예술초청전’에 초청받아 남도 수묵작품을 홍보·전시한다.

‘예유심생(藝由心生)- 예술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라는 주제로 중국 상해예술품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선 전남도를 비롯한 세계 24개 나라 150명의 작가가 자국의 대표 전통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국제 포럼, 유명인사 강좌,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구성해 중국 현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수묵화의 본고장인 중국 현지에서 ‘남도 수묵의 미’를 알리기 위해 전남에서 활동하는 작가 14명을 비엔날레 개최 시군의 추천 등을 통해 선발했다. 출품작은 전통수묵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회화, 압화, 도자기 등 다양한 장르로 이뤄졌다.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간 펼쳐지는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목포·진도 주 전시관 이외에도 범도민 수묵 축제의 장 조성을 위해 광양·여수·나주·광주 특별전시관과 여수·구례 등 동부권을 비롯한 9개 시군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온라인으로도 관람이 가능하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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