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문화원, 청태전 강연·체험 사업
2021년 06월 13일(일) 17:55
청태전은 우리민족이 즐겨왔던 고유발효차 일종으로 삼국시대부터 근세까지 장흥지역을 중심으로 존재했던 전통발효차다. 세계녹차콘테스트 최고 금상을 비롯해 국내외 다수 차 품평대회에서 각종 상을 수상했으며 국제슬로푸드 생명다양성 재단이 인증한 맛의 방주에 등재되기도 했다.

장흥문화원(원장 고영천)이 (재)한국문화재재단에서 실시하는 2021년도 ‘무형문화재, 어울아띠’ 사업에서 ‘장흥지역의 전통 발효 떡차인 청태전(돈차)의 인문학적 고찰, 계승과 복원 제다 연구’ 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무형문화재 어울아띠’ 사업은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의 무형문화재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며 이번 ‘청태전’ 관련 사업은 ‘청태전보존연구회’와 함께 청태전(돈차)을 주제로 강연과 현장 답사, 체험 위주로 진행된다.

한편 5월부터 진행된 ‘청태전 ’ 관련 강의는 오는 9월까지 ‘천태전차의 다례’, ‘천채전차의 인문학적 고찰’ 등 이론과 체험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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