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중고차 안심하고 구입하세요
2021년 05월 17일(월) 21:05 가가
벤츠 인증 중고차 출범 10주년
내달까지 기념 프로모션
시승 서비스·무상 차량 보증 추가
내달까지 기념 프로모션
시승 서비스·무상 차량 보증 추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인증 중고차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중고차를 구매할 때 경험하기 힘들었던 시승 서비스는 물론, 무사 차량 보증 추가 제공과 경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다.
브랜드의 인증을 받은 중고차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다양한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활용할 경우 벤츠 중고차 구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신성모터스 메르세데스-벤츠 중고차 광주전시장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국 23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10주년 프로모션을 이날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우선 캠페인 기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금융 상품을 이용해 인증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저 금리 3.99%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기존 1년 또는 2만㎞의 무상 차량 보증에서 추가로 1만㎞를 제공한다.
또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 소유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판매하고 신차를 재구매하는 ‘트레이드-인’(Trade-In)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다.
중고차를 구매할 때 경험하기 어려웠던 시승 서비스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중고차 광주전시장에서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A 220 해치백’과 ‘CLS 450 4매틱’, ‘GLC 300E 4매틱 쿠페’ 등 3개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프로모션 기간 내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AMG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되는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티켓 및 12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캠핑 용품 세트도 제공한다. 구매 고객 뿐 아니라 전시장을 찾는 고객을 위한 경품도 한정수량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광주전시장에는 20여대의 차량이 전시돼 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투명한 중고차 매매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중고차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1년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브랜드를 국내에 공식 출범했다.
인증 중고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를 통해 공식 수입된 차량 중 6년 또는 15만㎞ 이내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198가지 항목의 품질 및 안전성 검증 이후 재상품화 과정을 거친다. 이밖에 1년 또는 2만㎞까지 무상 보증 수리 프로그램과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등 사후 서비스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인증 중고차를 믿고 선택해 준 고객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안심하고 인증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엄격한 품질관리 유지와 고객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브랜드의 인증을 받은 중고차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다양한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활용할 경우 벤츠 중고차 구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캠페인 기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금융 상품을 이용해 인증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저 금리 3.99%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기존 1년 또는 2만㎞의 무상 차량 보증에서 추가로 1만㎞를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중고차 광주전시장에서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A 220 해치백’과 ‘CLS 450 4매틱’, ‘GLC 300E 4매틱 쿠페’ 등 3개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프로모션 기간 내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AMG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되는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티켓 및 12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캠핑 용품 세트도 제공한다. 구매 고객 뿐 아니라 전시장을 찾는 고객을 위한 경품도 한정수량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광주전시장에는 20여대의 차량이 전시돼 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투명한 중고차 매매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중고차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1년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브랜드를 국내에 공식 출범했다.
인증 중고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를 통해 공식 수입된 차량 중 6년 또는 15만㎞ 이내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198가지 항목의 품질 및 안전성 검증 이후 재상품화 과정을 거친다. 이밖에 1년 또는 2만㎞까지 무상 보증 수리 프로그램과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등 사후 서비스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인증 중고차를 믿고 선택해 준 고객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안심하고 인증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엄격한 품질관리 유지와 고객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