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서부사무소, 섬 주민들에 쌀·식수 지원
2021년 05월 16일(일) 21:40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직원들이 진도군 조도면 주민들에게 생수를 전달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안동순)가 지난 13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공원마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공원 내 거주민에게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공원구역 내(신안·진도 일원) 도서지역 16개 마을 223가구를 대상으로 1300만원 상당의 쌀을 지원하고 더불어 식수 공급이 어려운 진도군 조도면 외병도리 등 6개 마을 47가구에는 생수를 추가 지원했다.

/신안=이상선 기자 sslee@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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