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 ‘현대미술 산책’ 아카데미 강좌
2021년 04월 08일(목) 21:40
13일 강수미 교수 ‘현대미술 공부법’…11월까지 다양한 강연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은 2021년 제4기 미술관 아카데미 강좌를 4월부터 시작한다. ‘현대미술 산책’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는 근대미술부터 모더니즘미술, 포스트모더니즘, 미디어아트까지 근현대미술을 통시적으로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오는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후 3시 시립미술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수강인원은 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 선착순 100명(무료)으로 제한한다.

첫 번째 강의는 13일 오후 3시 미술사학자 강수미교수(동덕여대·사진)가 진행한다.

‘현대미술 공부법:다공예술, 신엘리트주의 퍼포먼스’를 주제로 열리는 강좌에서 강 교수는 급속히 변화하는 세상, 나와 현대미술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왜 그리고 어떻게 현대미술인가, 단순한 감상을 넘어선 현대미술 향유는 무엇으로 가능한지에 대한 내용을 통해 다양하게 전개되는 현대미술 감상법을 설명해 줄 예정이다.

이어 5월 11일에는 장민한 조선대 교수가 ‘예술 패러다임의 종말-뒤샹과 워홀 사이에서’를 주제로 6월8일에는 김진아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교수가 ‘모더니즘 끝, 전환기 미술’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정연심 홍익대 교수의 ‘포스트모더니즘이란 무엇인가’(7월13일), 주하영 전남대 교수의 ‘제3세계 각성 현대미술과 후기식민주의’(9월14일), 김영순미술비평가의 ‘팬데믹(Corona 19 virus) 이후의 세계변화와 미술계의 대응’(10월 12일), 주경란박사 퓨즈아트프로젝트 디렉터의 ‘미디어아트의 역사:뉴미디어아트, 예술과 과학기술의 융합’(11월9일) 등이 이어진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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