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과 펭귄이 여행을 떠난 이유…‘양재영 작가와 떠나는 메타버스’
2021년 04월 06일(화) 21:50 가가
8월27일까지 담양해동문화예술촌
북극의 얼음이 녹아버리자 집이 사라져 버리고 먹을 것이 없어진 북극곰과 펭귄이 살 곳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여행에 동참하는 이들은 북극곰 펭귄과 ‘메타버스’를 타고 함께 환경문제를 생각하며 우리가 사는 지구에 대해 한 번쯤 관심을 갖게 된다.
1년에 두 차례 어린이 전시를 기획하는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이 이번에는 ‘환경’을 이야기하는 전시를 마련했다. 오는 8월27일까지 열리는 ‘양재영 작가와 함께 떠나는 메타버스’전에서는 아이들이 다양한 페이퍼 토이를 직접 만들어보며 여행에 동참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생태학적 주제와 관련한 이야기를 친근한 오브제(캐릭터)와 동물 형상을 통해 표현하는 양재영 작가를 초청해 함께 구성했다.
양 작가는 80, 90년대 추억의 캐릭터를 재해석해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친근함을 기반으로 추억 공유, 새로운 복고 문화를 구현하는 작업을 진행하는 이티스트다. 그는 만화에 자주 등장하는, ‘지구를 지키는’ 이야기와 환경, 기후와 같은 생태학적 이야기를 친근한 캐럭터와 동물 형상으로 표현했다.
전시는 북극곰과 펭귄이 함께 도시를 여행하며 환경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우리 터전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제안하며 양 작가는 토이 제작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는 이상적인 세계를 만들어가는 ‘참여형’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해동문화예술촌 노리도서관에서는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린다. 월요일 휴관. 문의 061-383-8246.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이번 전시는 생태학적 주제와 관련한 이야기를 친근한 오브제(캐릭터)와 동물 형상을 통해 표현하는 양재영 작가를 초청해 함께 구성했다.
양 작가는 80, 90년대 추억의 캐릭터를 재해석해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친근함을 기반으로 추억 공유, 새로운 복고 문화를 구현하는 작업을 진행하는 이티스트다. 그는 만화에 자주 등장하는, ‘지구를 지키는’ 이야기와 환경, 기후와 같은 생태학적 이야기를 친근한 캐럭터와 동물 형상으로 표현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