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 건설현장 안전·청렴 결의
2021년 03월 10일(수) 18:20 가가
한국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는 최근 신안군 도초면 팽마당 등 12개 사업지구 공사 감독 및 시공회사 현장대리인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현장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안전한 공사현장 조성과 업무 수행의 공정성·투명성을 다짐했다. 또 최근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 전파와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와 품질 안전관리 교육도 진행했다.
지난해 현장 무재해를 달성한 목포무안신안지사는 올해도 공사현장 지도·점검을 통해 건설현장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무재해 달성에 도전하고 있다.
한화진 무안신안지사장은 “정부의 건설안전 혁신방안에 따라 안전 관련 법규가 강화됐다”며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와 투명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안=이상선 기자 sslee@kwangju.co.kr
참석자들은 안전한 공사현장 조성과 업무 수행의 공정성·투명성을 다짐했다. 또 최근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 전파와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와 품질 안전관리 교육도 진행했다.
한화진 무안신안지사장은 “정부의 건설안전 혁신방안에 따라 안전 관련 법규가 강화됐다”며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와 투명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