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주거·도시 변화 미리 본다 … ‘인간과 문화 포럼’ 온라인 생중계
2021년 01월 06일(수) 09:43
2021년 첫 번째 행사, 7일 오후 2시부터
코로나19 시대의 공간 변화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토론회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7일 오후 2시 ‘코로나19 시대의 주거와 내일의 도시’를 주제로 새해 첫 ‘인간과 문화 포럼’을 연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관객 없이 진행되며, 온라인 생중계(인문360 유튜브·문체부 페이스북)를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인간과 문화 포럼’은 우리의 일상과 사회·문화적 변화에 대한 인문적 담론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12월 3일 ‘코로나 시대의 인간과 문화’를 주제로 첫 자리가 마련됐다.

2021년에는 매월 첫 번째 목요일 오후 2시 각계 전문가들이 참가해 ‘인간과 의식주’, ‘인간과 여가’, ‘인간과 사회’라는 큰 주제를 놓고 이야기한다. 참가자들은 ‘집에서 일하기’, ‘젊고 아름답게 산다는 것’ 등 우리의 삶과 밀접한 사회·문화적 쟁점을 다룰 예정이다.

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 장동석 문화사업본부장이 진행하는 새해 첫 번째 토론회에서는 건축·사회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코로나19가 가져온 공간과 도시의 변화’에 대한 인문적인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

송하엽 중앙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는 ‘파편들의 전체: 코로나 이후, 공간들의 변이’를 주제로 세계적 감염병 유행의 시대에서의 공간과 도시의 변화, 건축가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다룬다.

노명우 아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는 사회학적 시각에서 ‘코로나19 시대의 나와 집, 우리 동네’에 대해 심도 있는 해설을 할 계획이고, 노은주 가온건축 대표는 ‘코로나19 시대의 도시’를 이야기한다.

이어 두 발표자는 ‘코로나 시대의 주거와 도시’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회 시청을 원하는 이는 6일까지 인문360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을 하면 중계 영상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 주소(URL)를 안내받을 수 있다.

/박유연 기자 flexible@kwangju.co.kr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