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승우 ‘마음의 부력’, 이상문학상 대상 선정
2021년 01월 04일(월) 19:50 가가
이승우<사진> 소설가가 올해 이상문학상 대상(상금 5000만원)에 선정됐다. 수상작은 ‘마음의 부력’.
이상문학상을 주관하는 문학사상은 4일 제44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이승우 소설가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우수상(500만원)에는 박형서 ‘97의 세계’, 윤성희 ‘블랙홀’, 장은진 ‘나의 루마니아어 수업’, 천운영 ‘아버지가 되어주오’, 한지구 ‘야夜심한 연극반’이 뽑혔다.
심사위원단은 대상작 선정 이유에 대해 “소설적 구도와 성격 창조라는 관점에서만이 아니라 인물 내면에 대한 정밀한 묘사와 유려한 문체에서 단편소설 양식의 전형을 잘 보여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우 소설가는 장흥 출신으로 현재 조선대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81년 ‘한국문학’ 신인상에 소설 ‘에리직톤의 초상’이 당선돼 문단에 나왔으며 ‘생의 이면’ 등 대표작이 프랑스, 독일, 일본 등에 번역 출판됐다. 황순원문학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등 유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한편 국내 대표 문학상 중 하나인 이상문학상은 지난해 불공정 계약을 이유로 수상작가들이 수상을 거부하면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문학사상사는 이러한 논란에 사과하고 불공정 논란이 된 계약 조건을 수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이상문학상을 주관하는 문학사상은 4일 제44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이승우 소설가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우수상(500만원)에는 박형서 ‘97의 세계’, 윤성희 ‘블랙홀’, 장은진 ‘나의 루마니아어 수업’, 천운영 ‘아버지가 되어주오’, 한지구 ‘야夜심한 연극반’이 뽑혔다.
이승우 소설가는 장흥 출신으로 현재 조선대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81년 ‘한국문학’ 신인상에 소설 ‘에리직톤의 초상’이 당선돼 문단에 나왔으며 ‘생의 이면’ 등 대표작이 프랑스, 독일, 일본 등에 번역 출판됐다. 황순원문학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등 유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