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권 작가의 초대 ‘12월에 피어난 장미’
2020년 12월 28일(월) 20:30
2021년 1월 30일까지 우제길 미술관

‘사랑의 빛 20’

‘한 겨울에 만나는 장미의 향연.’

전시실에 화사한 장미꽃이 피었다. 아름다운 자태의 고혹적인 장미는 관람객들을 유혹한다.

우제길미술관은 내년 1월 30일까지 강동권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12월에 피어난 장미’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장미를 비롯해 꽃 작품 13점을 만날 수 있다.

오랫동안 ‘꽃’을 주제로 작업해온 강 작가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꽃은 화사한 빛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게 특징이다.

강 작가는 “흔히 장미는 5월에 만나는 꽃이지만 그 안에 더 피어날 여지로 남아있는 꽃봉오리가 인상적인 12월의 장미도 아름답다”며 “나의 장미가 모든 이에게 사랑의 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선대학교 미술대학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한 강 작가는 지금까지 7차례 개인전을 열었으며 지평갤러리 개관 무등의 향연전 등 다양한 그룹전에 참여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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