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시장 상인…5·18 직간접 경험한 24명 이야기
2020년 12월 22일(화) 09:30 가가
광주 MBC 27일 ‘내 인생의 오일팔…’ 방송
대통령부터 시장 상인까지 5·18민주화운동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24명의 이야기가 다큐멘터리를 통해 전달된다.
광주 MBC는 오는 27일 오전 8시15분 다양한 인물이 겪은 80년 5월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한 특집 다큐멘터리 ‘내 인생의 오일팔_스물네 번의 고백’(사진)을 방송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지난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두편씩 방송됐던 24명의 인터뷰를 묶은 것으로 지난 5월 현직 대통령으로서 지역 언론사와 최초로 인터뷰해 화제를 모은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5·18 소설 ‘소년이 온다’를 쓴 한강 작가, 고등학생 시민군이었던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 당시 군검찰관이었던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영화감독 장선우, 대구시민 권순형 등이 출연한다.
내레이션 없이 인터뷰로만으로 채워진 프로그램은 5·18을 주제로 서로 얽혀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대인시장 주먹밥 할머니와 전남도청에 마지막까지 남은 시민군의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5·18 37주년 기념식 때 예고 없이 대통령과 포옹했던 김소형씨의 인터뷰가 이어진다. 또 광주트라우마센터에서 5·18유공자들을 상담했던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 박사와 시민군 박천만씨의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프로그램 끝에는 지역민과 시청자 스물네 명이 말하는 ‘내 인생의 오일팔’도 소개된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광주 MBC는 오는 27일 오전 8시15분 다양한 인물이 겪은 80년 5월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한 특집 다큐멘터리 ‘내 인생의 오일팔_스물네 번의 고백’(사진)을 방송한다.
내레이션 없이 인터뷰로만으로 채워진 프로그램은 5·18을 주제로 서로 얽혀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