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집에서 ‘슬기로운 문화생활’ … 문화 콘텐츠 한자리에
2020년 12월 21일(월) 23:45
문체부, ‘집콕 문화생활 연말연시 특집’ 누리집 운영
23일부터 1월 3일까지 볼거리·즐길거리 100여 종 제공
연말 집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 세상’이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3일부터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이 제공하는 비대면 공연·전시·행사를 한 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통합안내 누리집 ‘집콕 문화생활 연말연시 특집(Culture.go.kr/home)’을 운영한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추세에 맞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정한 특별방역대책기간인 내달 1월 3일까지 ‘집콕 문화생활 연말연시 특집’은 계속된다.

문체부는 다양한 비대면 문화예술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해 국민들이 코로나19 위험에서 벗어나 집에서 안전하게 풍성한 연말연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집 누리집에서는 ▲가족·어린이 ▲공연·영상▲전시·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100여 종을 주제별로 선별해 새롭게 제공한다.

가족·어린이 주제로 전래동요 ‘두꺼비집’, 창작동요 ‘강낭콩’ 등(국립국악원), 집에서 태권도 배우기(태권도진흥재단), 겨울철 치유 음악(힐링사운드), 여행(관광공사)등이 마련됐다.

공연·영상 주제에서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클래식 해설, 무순, 집에서 키워볼까?(농촌진흥청), 한국-러시아 온라인 영화제 등을 만날 수 있다.

전시·체험·행사 주제를 통해서는 인기전시 길잡이 관광(가이드투어·국립현대미술관), 온라인 책해설(제천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체부는 코로나19 시대 슬기로운 문화생활을 위해 지난 3월 31일부터 비대면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집콕 문화생활’ 누리집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슬기로운 추석 문화생활’ 특집을 마련해 가족 집콕놀이 공모전, 한국 고전영화 257선 등 콘텐츠 80여 종을 제공했으며, 27만 5000여 명이 이를 이용했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