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청춘 “‘겨울연극축제’ 초대합니다”
2020년 12월 21일(월) 23:00 가가
23~24일 연극 ‘학문외과’·25~26일 뮤지컬 ‘크리스마스…’
극단 청춘(대표 오설균)이 오는 23~26일 예술극장 통에서 ‘겨울연극축제-2020’을 열고, 힐링연극 ‘학문외과’와 어린이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과 스쿠루지 영감’을 선보인다.
23~24일 오후 8시에 공연되는 ‘학문외과’는 치질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한 환자 4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환자들은 각자 다른 삶을 살았지만 치질이라는 공통된 병으로 동질감을 느끼면서 속마음을 이야기한다. 어느날 한 환자에게 빌려준 돈을 받으러 건달이 찾아오고 이들은 힘을 합쳐 건달을 물리친다. 공연에는 정경아·차진이·강현구·조홍일 등이 출연하며 티켓가격은 2만원이다.
25일과 26일 오후 2시와 4시에는 성탄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가족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과 스쿠루지 영감’이 무대에 오른다.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롤’에 등장하는 구두쇠 스쿠루지 영감의 이야기로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스쿠루지를 그린다. 크리스마스 전날 밤, 욕심 많고 사나운 구두쇠 스쿠루지에게 크리스마스의 요정이 찾아오고 그는 요정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돌아본다. 스쿠루지는 모든 사람에게 손가락질 당하는 비참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반성하며, 새 사람으로 거듭난다. 이연우·강현구·오재호 등이 무대에 오르며, 4세이상 관람할 수 있다. 티켓가격 1만원.
한편 1989년 창단한 극단 청춘은 광주 연극을 이끌어가고 있는 단체로 마당극, 인형극, 뮤지컬 등 다양한 레퍼토리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23~24일 오후 8시에 공연되는 ‘학문외과’는 치질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한 환자 4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환자들은 각자 다른 삶을 살았지만 치질이라는 공통된 병으로 동질감을 느끼면서 속마음을 이야기한다. 어느날 한 환자에게 빌려준 돈을 받으러 건달이 찾아오고 이들은 힘을 합쳐 건달을 물리친다. 공연에는 정경아·차진이·강현구·조홍일 등이 출연하며 티켓가격은 2만원이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