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미술·체육대학 졸업작품전
2020년 12월 20일(일) 22:15
서양화 전공, 23일까지 유·스퀘어 금호갤러리
큐레이터 전공, 21~24일 조선대 백학미술관

‘네 시선들’ 전시작 ‘너는 아마’

예비 작가와 큐레이터들의 감각을 만날 수 있는 조선대 회화학부 서양화 전공과 문화콘텐츠학부 시각문화큐레이션 전공 졸업작품전이 잇따라 열린다.

서양화 전공 졸업작품전은 ‘환원과 확산’을 주제로 오는 23일까지 유·스퀘어문화관 금호갤러리 전관에서 열린다. 지역업체인 (주)소보제화의 협찬으로 다양한 예술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는 서양화 전공자 19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각자의 전공을 살려 서양화 50여점, 설치·미디어 3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공동 작업으로, 여성 수제화를 캔버스 삼아 화려한 색과 선의 향연을 펼친 아트 콜라보 작품이 눈길을 끈다.

서양화 전공생들이 제작한 아트 콜라보 작품
21일부터 24일까지 조선대학교 백학미술관에서는 큐레이터 전공 학생들이 작가들과 짝을 이뤄 동시대 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Four sights for now :네 시선들’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획은 11명의 예비 큐레이터가 하승완·윤준영·남석우·양문기·김세진 등 15명의 작가를 초청해 자신들만의 시각으로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 주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사회적 상황을 재현했으며 ‘Phobia X 他者化’, ‘RE : VIEW’, ‘非 yourself, Be yourself’, ‘Don’t Forget’로 나눠 진행된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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