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국악대잔치 명인 다 모였네
2020년 12월 16일(수) 21:55
광주시립창극단 18일 문예회관
명창 신영희·김수연 등 총출동

신영희

연말을 맞아 흥겨운 국악한마당이 펼쳐진다.

광주시립창극단(예술감독 유영애)은 2020 송년 국악한마당 ‘일세지웅’을 통해 2020년의 대미를 장식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18일 오후 7시 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

이번 공연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명창, 명인, 명무들이 등장해 국악대잔치를 벌인다. 명창 신영희를 비롯하여 김수연, 강정숙, 명인 김청만, 원장현, 명무 채향순, 진유림 등이 참여하며, 광주시립창극단 예술감독인 유영애 명창도 함께 무대에 올라 의미를 더한다.

강정숙
첫 무대는 시립창극단 기악부의 ‘태평소와 관현악’으로 문을 연다. 이어 명창 강정숙과 시립창극단 단원이 함께 ‘호남가’와 ‘노들강 초록물’, ‘님 그린 회포’를 가야금 병창으로 들려준다.

또, 명무 채향순, 진유림은 시립창극단 무용부 단원과 ‘一舞佾舞(일무일무)’를 무대에 올리며 이밖에 ‘흥타령’, ‘성주풀이’, ‘남원산성’, ‘산타령’도 선보인다. 공연 대미는 ‘판굿과 버꾸춤’으로 장식한다.

이날 공연은 24일 오후 6시 KBC광주방송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전석 1만원.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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