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눈으로 본 도시…시간 속의 도시
2020년 12월 16일(수) 19:43
‘조형 21회’ 27일까지 문예회관

주성범 작 ‘정복자의 꿈’

‘화가의 눈으로 바로본 도시.’

광주문화예술회관(관장 성현출)은 매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와 미술 단체를 선정,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단체는 ‘조형 21회’(회장 주성범)다. 전남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동문들의 모임인 ‘조형 21회’는 지난 1992년 남도예술회관에서 첫 그룹전을 연 이래 ‘광주 문화유산의 숨결을 찾아서’, ‘향기있는 동행’, ‘공감! 마음의 언어’, ‘녹색 환경 프로젝트-초록물고기’ 등 다양한 주제로 전시회를 열어왔다.

오는 27일까지 문예회관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올해 전시는 ‘시간 속의 도시’를 주제로 열린다. 전시에는 강미미·강선호·강유안·곽선미 서기문·송필용·신호재·이석원·이정기·전현숙·조성숙·한은혜 작가등 개성 있는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46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참여 작가들은 각자의 삶과 정체성에 대해 새롭게 바라보기를 시도하며, 구상과 추상화 등 다채로운 회화작품을 선보인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며 문예회관 공연이 있을 때는 오후 7시30분까지 관람가능하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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