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사랑을 꿈꾸는 이들에게
2020년 12월 15일(화) 00:00 가가
광주시립발레단, 18~20일 광주문예회관
‘진실한 사랑이 그대를 눈뜨게 하리’
이 겨울, 사랑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최고의 판타지가 관객들을 찾아온다.
광주시립발레단(예술감독 최태지)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4회에 걸쳐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선보인다.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프랑스의 작가 샤를 페로가 쓴 동화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원작으로 마리우스 프티파가 안무를, 차이콥스키가 음악을 맡아 탄생한 발레 역사상 손에 꼽히는 걸작이다.
이번 작품은 광주시립발레단이 20년만에 전막으로 선보이는 공연으로, 화려한 무대와 환상적인 군무, 2인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광주시립발레단은 이번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통해 ‘호두까기 인형’, ‘백조의 호수’와 함께 차이콥스키 3대 발레를 완성한다는 의미를 더했다.
공연 총연출은 최태지 예술감독이, 재안무는 장운규 부예술감독과 안무가 전효정이 맡았으며, 80여명의 무용수와 70여명의 오케스트라, 80여명의 제작진이 참여한다. 새로 제작된 의상규모만 41종 130여벌에 달한다. 그밖에 웅장한 석조양식의 기둥과 화려한 문양의 댄스플로어 등 화려한 무대와 4K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등은 극에 몰입감을 높였다.
무대연출은 유럽에서 활약 중인 디자이너 다리야 바실레바가 맡았으며, 박지우 의상디자이너, 김연수 조명디자이너, 김준우 애니메이션 디자이너 등이 제작진으로 참여했다. 또, 광주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해 발레에 음악의 감동을 더하며, 연세대 명예교수인 최승한 객원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는다.
진실한 사랑이 한 인간을 구원한다는 판타지를 구현할 캐스팅도 주목할 만한다. 주인공 오로라 역에는 강은혜·강민지 단원과 함께 전 국립발레단 수석 김지영 발레리나가 특별 캐스팅됐다. 데지레 왕자역은 이기행·보그단 플로피뉴·우건희 단원이 연기하며, 극의 스토리를 이끌어갈 라일락 요정역은 황유정·박경애 단원이, 카라보스역은 김주현 단원이 맡는다.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문예회관 홈페이지, 티켓링크 예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이 겨울, 사랑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최고의 판타지가 관객들을 찾아온다.
광주시립발레단(예술감독 최태지)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4회에 걸쳐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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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사랑이 한 인간을 구원한다는 판타지를 구현할 캐스팅도 주목할 만한다. 주인공 오로라 역에는 강은혜·강민지 단원과 함께 전 국립발레단 수석 김지영 발레리나가 특별 캐스팅됐다. 데지레 왕자역은 이기행·보그단 플로피뉴·우건희 단원이 연기하며, 극의 스토리를 이끌어갈 라일락 요정역은 황유정·박경애 단원이, 카라보스역은 김주현 단원이 맡는다.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문예회관 홈페이지, 티켓링크 예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