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팝 가곡 무대로 초대합니다"
2020년 12월 10일(목) 18:43
한소리회, 내일 광주아트홀
한국 여성 작곡가가 만든 전통 가곡과 기존 가곡에 현대적인 감각과 대중성을 더한 아트팝 가곡을 만날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한소리회가 오는 12일(토) 오후 5시 광주아트홀에서 ‘한국여성 작곡가의 한국가곡 및 한국 아트팝 가곡’을 주제로 제40회 정기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6명의 여성 작곡가 김순애·정희선·정애련·이원주·조성은·우효원의 곡들과 김효근·윤학준 작곡가의 아트팝 가곡 등을 선보인다.

레퍼토리는 ‘나물캐는 처녀’, ‘고독’, ‘4월의 노래’, ‘그대 있음에’, ‘어느 봄날’, ‘마중’,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이다. 또, ‘눈처럼’, ‘진달래’, ‘별을 캐는 밤’, ‘베틀노래’, ‘연’, ‘아리랑’ 등도 들려준다.

총감독 박미애(광주대 음악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소프라노 노현숙·임영란·유형민·이나연·장은녕·장희정·윤희정·이현숙·박정연·한아름·김주아·조현서, 메조소프라노 박정희 등이 출연한다. 피아노 반주는 장희경이 맡았다.

한편, 지난 2000년 창단된 한소리회는 다수의 정기공연과 해외공연을 열어왔으며,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순회공연을 갖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하므로 광주아트홀 공연장 뿐 아니라 광주아트홀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gwangjuarthall/live/)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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