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창작 뮤지컬 ‘광주’ 고향 무대 온다
2020년 12월 06일(일) 22:50 가가
11~13일 빛고을시민문화관
5·18 민주화운동을 다룬 창작 뮤지컬 ‘광주’가 서울, 부산 등을 거쳐 드디어 광주에 온다.
‘광주’ 공연이 오는 11일 오후 8시, 12~13일 오후 2시·6시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다.
뮤지컬 ‘광주’는 광주시와 광주문화재단이 라이브(주), 극공작소 마방진과 함께 제작한 작품으로 지난 10월 서울에서 첫 선을 보인 뒤 고양, 부산, 전주 등에서 공연했으며, 총 1만3000여명의 관객을 유치했다.
이 작품은 연출가 고선웅, 작곡가 최우정, 음악감독 이성준 등을 비롯해 배우 민우혁, 테이, 서은광(비투비) 등 최정상 창작진과 출연진이 참여한 화제작이다.
1980년 5월 광주에서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폭력시위를 조장하기 위해 투입된 특수부대원(일명 편의대원) 박한수가 국가권력의 계략에도 굴복하지 않는 광주시민을 지켜보면서 느끼는 고뇌를 담고있다.
박한수 역을 맡은 민우혁은 광주공연을 앞두고 “코로나19라는 예기치 못한 상황과 초연 작품으로 모든 것이 너무 힘들었던 과정이 있었지만 관객을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모두 함께 꾸준히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왔다”며 “배우와 스탭 모두에게 감사하며 광주시민을 하루빨리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입장권은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VIP석 11만원, R석 8만8000원, S석 6만6000원.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광주’ 공연이 오는 11일 오후 8시, 12~13일 오후 2시·6시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다.
뮤지컬 ‘광주’는 광주시와 광주문화재단이 라이브(주), 극공작소 마방진과 함께 제작한 작품으로 지난 10월 서울에서 첫 선을 보인 뒤 고양, 부산, 전주 등에서 공연했으며, 총 1만3000여명의 관객을 유치했다.
1980년 5월 광주에서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폭력시위를 조장하기 위해 투입된 특수부대원(일명 편의대원) 박한수가 국가권력의 계략에도 굴복하지 않는 광주시민을 지켜보면서 느끼는 고뇌를 담고있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