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세계적 권위 ‘IDEA 2020’ 수상
2020년 09월 22일(화) 00:00 가가
금호타이어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 ‘IDEA 2020’에서 자사의 미래형 타이어 2종이 운송기기 부문 본상 ‘파이널리스트’(Finalist)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월 if 디자인 어워드와 3월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이번 IDEA까지, 올해에만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수상하게 됐다.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 주관하는 국제디자인상으로 디자인 혁신성, 사용자 경험,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심미성 등 5가지 심사기준을 통해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하며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이번에 금호타이어가 수상한 제품은 미래 지향적 기술력을 담은 컨셉타이어 에어리스 타이어 ‘e-NIMF’와 하이브리드 타이어 ‘e-TOPs’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수년 전부터 미래 자동차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에어리스 타이어 등 다양한 제품을 연구·개발중이다”며 “이번 IDEA 수상은 금호타이어가 보유한 미래지향적 디자인 역량 및 기술력에 대한 성과”라고 밝혔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금호타이어는 지난 2월 if 디자인 어워드와 3월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이번 IDEA까지, 올해에만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수상하게 됐다.
이번에 금호타이어가 수상한 제품은 미래 지향적 기술력을 담은 컨셉타이어 에어리스 타이어 ‘e-NIMF’와 하이브리드 타이어 ‘e-TOPs’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수년 전부터 미래 자동차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에어리스 타이어 등 다양한 제품을 연구·개발중이다”며 “이번 IDEA 수상은 금호타이어가 보유한 미래지향적 디자인 역량 및 기술력에 대한 성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