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차박 체험 플랫폼 ‘휠핑’ 모집
2020년 09월 22일(화) 00:00 가가
모바일 웹 통해 용품 신청
대여료로 1박2일 차박 진행
대여료로 1박2일 차박 진행
현대자동차는 손쉬운 차박 체험을 위한 전용 플랫폼 ‘휠핑’(Wheelping·사진)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휠핑’은 현대차가 고객들에게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무료 시승 기회와 함께 차박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차박 체험 플랫폼이다.
휠핑은 최근 높아진 차박(차에서 하는 숙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 자동차의 휠(Wheel)과 캠핑(Camping)을 결합해 탄생했다.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모바일 웹을 통해 일정과 대여하고자 하는 차량, 필요한 캠핑 용품을 신청해 응모한 후 당첨 시 신청한 용품 대여료만 추가 결제하고 1박 2일간의 차박을 진행하면 된다.
대여 가능한 차종은 ▲4세대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싼타페’와 ▲올해 출시하는 4세대 ‘신형 투싼’(NX4) 두 가지이며, 현대차는 총 140팀(2인 기준 총 280명)의 고객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 캠핑 전문 브랜드 ‘미니멀웍스’와 제휴를 통해 유상으로 차박 용품을 대여해주고, 캠핑장에 대한 추천 정보를 비롯해 웰컴 패키지까지 제공할 계획에 있다.
전용 사이트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자에 한해 캠핑 체험은 추석 연휴가 끝나는 10월 10일부터 11월 1일까지 약 한 달간 주 2회씩, 각 20팀을 대상으로 총 7차 수에 걸쳐 운영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휠핑’은 자동차 공간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전하기 위해 현대차가 새롭게 마련한 플랫폼으로, ‘휠핑’이 제공하는 손쉬운 차박 여행이 코로나 19로 지친 고객들의 일상에 활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휠핑’은 현대차가 고객들에게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무료 시승 기회와 함께 차박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차박 체험 플랫폼이다.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모바일 웹을 통해 일정과 대여하고자 하는 차량, 필요한 캠핑 용품을 신청해 응모한 후 당첨 시 신청한 용품 대여료만 추가 결제하고 1박 2일간의 차박을 진행하면 된다.
대여 가능한 차종은 ▲4세대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싼타페’와 ▲올해 출시하는 4세대 ‘신형 투싼’(NX4) 두 가지이며, 현대차는 총 140팀(2인 기준 총 280명)의 고객을 선정할 예정이다.
전용 사이트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자에 한해 캠핑 체험은 추석 연휴가 끝나는 10월 10일부터 11월 1일까지 약 한 달간 주 2회씩, 각 20팀을 대상으로 총 7차 수에 걸쳐 운영된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