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더 고급 스럽게 더 안전하게
2020년 08월 25일(화) 00:00
2021년식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 판매 개시
렉서스코리아는 2021년식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ES’는 고급스러운 승차감과 정숙성, 편안한 실내공간 등으로 인기를 얻은 렉서스의 대표적인 모델이다.

이번 2021년식 ES 300h은 후진 시 사각지대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기능과 작동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브레이크 제어를 통해 충돌방지를 보조하는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RCTAB)이 적용됐다. 또 주차 시 전후방 사물과의 충돌위험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 작동조건을 만족하면 브레이크를 제어해 충돌방지를 보조하는 ‘주차 보조 브레이크’(PKSB) 등 안전사양이 도입됐다.

가격은 럭셔리 6110만원, 럭셔리플러스 6320만원, 이그제큐티브 6710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렉서스 딜러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이번 2021년식 ES 300h로 렉서스 대표모델이 전하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의 매력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2021년식 ES 300h 판매를 기념해 9월부터 원금 상환 금액을 결정할 수 있고 월 납입금, 유예비율을 고객이 설계할 수 있는 ‘렉서스 파이낸스 바이’(LEXUS FINANCE BY) 금융 프로그램을 ES, RX, UX, NX 하이브리드 모델에 제공할 예정이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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