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횡단보도에 그늘막 버스승강장 선풍기 설치도
2020년 08월 12일(수) 18:17 가가
고흥군은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횡단보도 등 신호를 기다리는 군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16개소에 그늘막을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폭염 속 버스 이용객들의 더위를 덜어주기 위해 다수가 이용하는 읍·면 소재지 버스승강장 18곳에 선풍기를 설치했다.
평소 그늘막과 버스승강장을 이용하는 군민 A씨는 “폭염 속에서 더위를 잠시라도 피할 수 있게 배려하는 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그늘막과 버스승강장 선풍기의 바람으로 군민들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피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폭염이나 혹한기 대비 대중교통 이용 등에도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kwangju.co.kr
또 폭염 속 버스 이용객들의 더위를 덜어주기 위해 다수가 이용하는 읍·면 소재지 버스승강장 18곳에 선풍기를 설치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그늘막과 버스승강장 선풍기의 바람으로 군민들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피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폭염이나 혹한기 대비 대중교통 이용 등에도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