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철 일손 부족’ 전남 농가 돕기
2020년 06월 14일(일) 18:30
농협 물류센터·구례교육원
농협 산하기관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여파로 인력이 부족한 전남 농촌에서 일손돕기를 했다.

농협호남농산물물류센터(센터장 김석일)는 지난 11일 나주시 남평읍의 한 복숭아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고 14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복숭아 봉지 씌우기와 가지 솎기, 주변 환경정화 등에 나섰다.

농협 구례교육원(원장 이재희) 교직원 20여 명은 지난 10일 광양시 다압면 매실농가를 찾아 매실을 수확했다.

교육원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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