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조합감사위원장, 곡성농협 현장지도
2020년 06월 07일(일) 22:24 가가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김용식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이 지난 5일 곡성농협을 방문해 종합감사 현장지도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는 지역농협으로부터 사고 미연 방지를 당부하고 애로사항과 제도개선 건의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위원장과 임삼세 전남검사국장, 주성재 곡성농협 조합장을 포함한 곡성지역 농·축협 조합장과 임직원이 참석했다.
조합감사위원회는 코로나19로 지역농협들의 경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영상 문제점을 파악해 수요자 중심 맞춤형 감사와 함께 사전 예방감사에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종합감사 현장지도를 통해 농·축협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감사업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이번 현장지도는 지역농협으로부터 사고 미연 방지를 당부하고 애로사항과 제도개선 건의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조합감사위원회는 코로나19로 지역농협들의 경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영상 문제점을 파악해 수요자 중심 맞춤형 감사와 함께 사전 예방감사에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종합감사 현장지도를 통해 농·축협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감사업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