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금요장터, 5월 8일부터 매주 금요일 열려요”
2020년 04월 29일(수) 17:36
광산구 수완동 비아농협 일원

농협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강형구·앞줄 왼쪽 네번째)는 지난 28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20년 금요장터개장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농협 광주본부 제공>

광주지역 15개 지역농축협이 참여하는 ‘도·농상생 금요직거래장터’가 오는 5월8일 올해 첫 문을 연다.

농협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강형구)는 지난 28일 금요직거래장터 개장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열고 다음 달 8일 광산구 수완동 광주비아농협 앞에서 장터를 열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부터 매주 금요일 열리는 장터에서는 광주지역 15개 지역농축협의 조합원들이 생산한 우수 농산물 50여 종을 시중가보다 최고 10~30%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