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형 시설하우스 규격 4종 개발
2020년 04월 17일(금) 00:00 가가
재해에 강해 경제적 손실 최소화
곡성군이 재해에 강하고 작목별 재배환경 관리에 적합한 곡성형 시설하우스 규격 4종을 추가 개발했다.
16일 곡성군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기준(2007년 4월 고시)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대설, 강풍 등 기상재해로 인한 원예특작시설 부문의 경제적 손실 등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현재까지 6차 개정(2014년 7월)을 거쳐 내재해형 비닐하우스 시설 규격 35종(연동 5종, 단동 19종, 광폭 8종, 과수 3종)을 고시했다.
/곡성=김계중 기자 kjkim@kwangju.co.kr
16일 곡성군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기준(2007년 4월 고시)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대설, 강풍 등 기상재해로 인한 원예특작시설 부문의 경제적 손실 등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곡성=김계중 기자 kjkim@kwangju.co.kr